SNT홀딩스

▣ 8월 26일~30일 전주월드컵컨벤션센터,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1개, 은상 2개 수상
   - 금상 : 무한질주분임조, 중견기업 관리개선부문
   - 은상 : 활주로분임조, 중견기업 현장개선부문 / 무한도전분임조, 중견기업 자유형식부문
▣ 2006년 이후 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수상

S&T중공업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 동시 입상의 쾌거를 거두었다.

S&T중공업(003570)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무한질주분임조(중견기업 관리개선부문 금상), 활주로분임조(중견기업 현장개선부문 은상), 무한도전분임조(중견기업 자유형식부문 은상) 등 총 3개 팀이 출전해 전원 입상했다.

특히 S&T중공업 R&D본부 소속 연구원(엔지니어)으로 구성된 무한질주분임조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올해 첫 출전해 ‘가변형 유체 커플링 개발로 차세대 전차 핵심기술 확보’ 주제 발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.

이에 따라 S&T중공업은 지난 2006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입상의 영광을 얻었다.

품질본부장 조수현 전무이사는 “CEO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품질 개선활동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” 며 “특히 무한질주분임조 연구원들의 금상 수상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최적화된 품질을 확보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룬 쾌거다”고 밝혔다.

한편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식은 11월 21일 열리는 ‘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.

# 사진 :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S&T중공업 무한질주분임조